ARCTIC MONKEYS, 청춘의 로큰롤러에서 스페이스록 밴드로. 5년만의 컴백

MONTHLY ISSUE/ISSUE NO. 32


2000년대 영국 인디록 신의 왕좌를 거머쥐면서 청춘의 로큰롤러로서 전세계 음악 팬들을 열광시켰던 밴드 악틱 몽키스가 2013년 성공작이었던 [AM] 이후 무려 5년 만에 6집 [Tranquility Base Hotel & Casino]를 발매했다. 디지털 싱글 위주로 하루에도 수백곡의 음원이 쏟아지는 시대에 너무 게을렀던 것이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밴드의 리더인 알렉스 터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뜨거운 열정을 불태웠었다.


글 박현준 | 사진제공 Sony Music


2013년 악틱 몽키스Arctic Monkeys의 [AM] 앨범은 분명 성공적이었다. 여러 유수의 전문 매체에서 올해의 앨범 중 하나로 거론되며 평균 이상의 호의적인 평가를 받았고, 미국내에서는 플래티넘을 기록하는 등의 상업적인 성과도 뒤따랐다. 이후 알렉스 터너Alex Turner는 잠시 잊고 있었던 영국 인디 신의 슈퍼 프로젝트 라스트 섀도우 퍼펫츠The Last Shadow Puppets를 재정비해서 1장의 앨범을 발표했고, 지난해에는 싱어 송 라이터 알렉산드라 세비어Alexandra Savior의 데뷔 앨범 [Belladonna Of Sadness]를 프로듀스하기도 했다. 그리고 드러머 맷 헬더Matt Helders는 이기 팝Iggy Pop의 밴드인 포스트 팝 디프레션Post Pop Depression에 합류하기도 했으며, 레이디 가가Lady GaGa의 최근작인 [Joanne]에 오프닝 트랙 ‘Diamond Heart’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그리고 여배우 브리아나 맥도우Breana McDow와 결혼도 했다!




※ 파라노이드 통권 32호 지면 기사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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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노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