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ff Lynne’s E.L.O., 밴드의 전성기 시절의 매력을 2010년대에 되살려내는 곡들이 담겨진 복귀작

MONTHLY ISSUE/ISSUE NO. 27



글 김성환 | 사진제공 Sony Music


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Electric Light Orchestra 이하 E.L.O.)의 음악은 그 리듬과 멜로디의 근간은 비틀스(The Beatles)의 사운드, 아니면 1950~60년대의 고전적 로큰롤에 기반을 두고 있다. 하지만 편곡에서는 그들이 데뷔한 1970년대에 걸맞은 아트록의 고풍스러움이 느껴진다. 게다가 전성기 시절에는 바이올린, 첼로 등의 스트링을 멤버로 둘 만큼 심포닉록에 대한 지향도 분명히 했었다. 이처럼 E.L.O.가 독특한 사운드를 구축하게 되는 데에는 밴드의 음악적 리더로서 자리 잡고 있는 제프 린(Jeff Lynne)의 음악적 성향과 재능이 큰 몫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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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노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