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rypes, 잭 화이트와 블랙 키스가 긴장해야 할 밴드

MONTHLY ISSUE/ISSUE NO. 27



글 김성대 | 사진제공 Universal Music


스트라이프스는 젊다. 아니 어리다. 잭 헤이든(Jack Hayden, 베이스)이 밴드를 나가고 보컬이었던 피터(Peter O'Hanlon)가 그 자리를 메우며 새로운 프론트맨이 된 로스 파렐리(Ross Farrelly, 보컬/하모니카)가 고작 18세에, 가장 연장자라곤 하지만 리드 기타리스트 조시(Josh McClorey)도 그래봤자 대학교 새내기 나이인 95년생에 불과하다. 그래서 악틱 몽키스(Arctic Monkeys)와 종종 비교되곤 하는 이들의 음악은 그러나 심하게 ‘늙었’다. 가령 2012년 4월, 셀프 프로듀싱을 거친 블루스 커버 EP [Young, Gifted & Blue]의 첫 곡이 보 디들리(Bo Diddley)의 ‘You Can't Judge A Book By The Cover’라는 사실은 이 밴드가 어떤 음악을 지향하는 지를 대번에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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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노이드